BNY, 크라켄 모회사 페이워드와 가상자산 커스터디·트레이딩·결제 인프라 협력 논의 전해져

By bonuz NewsroomPublished October 3, 2026
BNY, Kraken Parent Payward in Talks on Infrastructure Deal

BNY가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와 인프라 파트너십을 놓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전통 은행 인프라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트레이딩, 결제 영역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슨 일이 있었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NY와 크라켄의 모회사 페이워드가 인프라 파트너십 가능성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2026년 9월 30일 공개된 이 보도는 해당 계약이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트레이딩, 결제를 비롯한 금융시장 인프라 전반에 걸쳐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는 계약 조건, 일정, 금액 등 구체적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보도 내용을 기준으로 BNY와 페이워드 모두 협상 범위나 진행 상황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해당 보도에서 페이워드는 크라켄의 모회사로 명시됐다.

어쩌다 이 지점까지 왔나

기관 투자자들의 디지털자산 서비스 수요가 커지면서 은행들은 가상자산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다. 커스터디, 트레이딩, 결제는 최근 몇 년간 은행과 거래소가 더 긴밀한 관계를 맺으려 해온 핵심 영역이다. 코인데스크 보도는 두 회사의 논의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이전에도 BNY와 페이워드 사이에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또한 일정, 계약 구조, 규제 당국의 개입 여부도 명시하지 않아 협상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왜 중요한가

만약 파트너십이 성사된다면 크라켄의 개인 및 기관 고객들은 크라켄의 기존 트레이딩 인프라와 함께 은행 수준의 커스터디 및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전통 커스터디 은행과 가상자산 네이티브 플랫폼 사이의 연결고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크라켄이나 페이워드와 연동하는 개발자들에게는 커스터디, 트레이딩, 결제와 관련된 새로운 인프라가 등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이번 보도는 계약에 어떤 서비스가 포함될지, 혹은 일반 이용자들이 크라켄 플랫폼이나 수수료 변화를 체감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더 큰 질문

BNY와 페이워드가 논의 단계를 넘어 실제 계약 체결로 나아간다면, 전통 커스터디 은행과 가상자산 네이티브 거래소의 인프라는 얼마나 깊이 결합하게 될까. 이는 전통 은행들이 가상자산 업계의 외부 경쟁자가 아니라 핵심 서비스 제공자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그 답에 따라 앞으로 수년간 커스터디, 트레이딩, 결제가 가상자산 업계에서 어떻게 작동할지가 결정될 수 있다.

앞으로 지켜볼 점

논의가 처음 보도된 2026년 9월 30일 기준으로 BNY와 페이워드 양측 모두 공식 확인을 내놓지 않았다. 앞으로는 공식 계약 발표 여부, 공개되는 계약 조건과 범위, 커스터디나 결제 인프라와 관련된 규제 신고 여부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보너즈(Bonuz)는 전통 은행들이 가상자산 인프라에 어떻게 접근하는지 계속 추적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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